ASIA ARTPIAD COMMITTEE
아시아 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위원회
AAC 개요
2023년 IAA/AIAP(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 : 국제조형예술협회) 총회에서 선출된 이광수 세계회장은 '예술올림픽' 부활을 공약하고 IAA 아시아 회원국 중심으로 Artpiad(아트피아드)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예술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sia Artpiad Committee : AAC)를 설립하였다.
본 위원회는 세계 대회에 앞서 아시아 4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아트피아드 대회 개최를 통하여 아시아 예술인들의 등용문이 되는 장을 만들고 나아가서는 아시아 예술을 통합하는 아젠다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주요연혁 및 향후 계획
2023년
예술올림픽 부활에 대한 기획 시작
2024년 12월 16일
대한민국예술올림픽위원회(KAC) 설립 → 대한민국아트피아드위원회로 명칭 변경
2025년 3월 12일
아시아 10여 개국이 발기하여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설립
2025년 10월 29일
아시아 40여 개국 국가 대표들이 참석하는 AAC 출범식을 한국 서울에서 개최 예정
2025년 10월 30일
IAA 세계 총회 한국 유치를 통한 아트피아드 운동 홍보 및 AAC 총회 개최
2026년 8월
한국 아트피아드 대회 개최
2026년 10월~11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 개최
2027년 10월~11월
세계 아트피아드 대회 개최 (계획 중)
AAC 운영방식
AAC는 아시아 예술올림픽 대회 전체 진행 및 운영을 총괄한다.
AAC 위원의 전체 회의로 AA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며 그 결정은 최종 권한의 효력을 갖는 총회(General Assembly)가 있다.
미술과 예술 관련 단체가 협력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가 있으며 회원국을 대표하는 국가위원회(National Committee)와 지역별 지역위원회(Local Committee)가 구성될 예정이다.
총회는 매년에 한 번씩 정해진 시기에 전체 소집으로 열리며, 집행위원회는 매년 한 번 혹은 총회 사이에 최소한 2번 회의를 진행한다. 위원회의 공식 언어는 회원국의 모국어와 영어로 정한다.
아트피아드 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과는 다르게 3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매년 국가대회를 하고 2년에 한 번 대륙 간 대회를 거쳐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트리엔날레 형태로 열리는 예술경연대회이다.
현재 AAC는 2026년 한국대회와 아시아대회를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AAC와 협력하고 있는 IAA는 국가위원회를 통해서 "미학적, 정치적 혹은 그 어떤 편견도 없이 모든 나라, 국가 혹은 국민의 예술가들"을 위해 일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대회 슬로건
Again, Art All
예술올림픽의 부활과 국가와 지역, 종교와 인종, 정치적 이념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예술(Art)을 지향한다는 의미로서 아시아가 먼저 그 의지를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시아아트피아드 대회 의미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는 예술(ART)로서 세계시민 정신을 구현하는 것으로 아시아 통합의 염원을 담고 있다.
대회 개최는 상기 내용을 실천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선언적 의미를 지닌다.
1정치, 종교, 경제, 스포츠, 이념을 초월한 통합 아젠다
2새로운 시대를 위한 대안적 개념의 시작점
3유럽과 대등한 관계 설정을 통하여 세계 아트피아드 위원회 설립 기반 구축
한국 인천에서 아시아 및 世界 아트피아드 대회 개최 의미
예술올림픽 부활의 발상지
AAC 구축-한국 대회-아시아 대회-세계대회로 이어지는 예술올림픽 부활의 출발점이 되는 역사적 의미를 갖습니다.
아트피아드 첫 번째 개최지 상징성
아트피아드 첫 번째 개최지라는 상징성을 가진 도시 브랜드 구축이 가능합니다. (사례: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한 평창 이미지 각인)
경제 효과
국내외 예술가 및 여행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산업 발전을 도모합니다.
일자리 창출
AAC, IAA KOREA, 관계 및 협력 기업 근거지로서 예술 분야 전문 인력과 관련 산업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
인천공항과 더불어 인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식되어 국제적 도시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킵니다.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
다양한 부대행사 및 문화 복지 향유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합니다.
서울 대비 상대적 낙후 지역의 활성화
예술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서울 대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활성화를 이끌어냅니다.
지속가능한 문화경제 기반 마련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문화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장기적인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아시아 예술의 미래
AAC는 아시아 각국의 예술가, 문화 기관, 그리고 모든 예술 애호가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 문화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아시아 예술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